티스토리 뷰
저는 할 일이나 일정관리 어플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. 그래서 제가 하는 업무를 진행을 하면서 다양한 할 일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을 해 왔습니다. 그중에서 한국 사람에게 잘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, 쓸만한 어플 및 프로그램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. 그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.
1. Microsoft To do
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투두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는 분더리스트라는 이름이었습니다. 아직도 분더리스트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더 이상 개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투두를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 투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말로 간편하다는 것입니다.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어플에서 사용성과 윈도우에서 사용성이 모두 훌륭하다는 것입니다. 할 일 관리프로그램이 멀티 플랫폼인 경우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, 한쪽은 그냥 보여주기식인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 투두는 웹버전과 어플버전 모두 훌륭합니다.

2. 투두이스트(Todoist)
이 프로그램은 GTD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. 처음 GTD를 접하신다면 투두이스트로 시작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. 이 투두이스트라는 프로그램은 GTD의 이론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. GTD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‘끝도없는일 깔끔하게 해치우기’라는 책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3. OmniFocus
옴니포커스는 원래 맥에서 사용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이 역시 GTD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. GTD의 5단계를 모두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GTD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 것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.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유료입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유료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.

4. 기타 GTDLog
만약 윈도우에서서만 GTD를 적용을 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에코테스크 라는 것을 사용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국내 개발자가 본인이 쓰려고 만든 프로그램을 공개를 한 것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은 굉장히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, GTD 적용성은 매우 좋습니다. 저도 한때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였으나, 모바일에서도 GTD를 적용하고 싶어서 포기를 했던 프로그램입니다.
'프로그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모노스냅(Monosnap) 쓸 필요 없는 이유 (0) | 2020.03.19 |
---|